온라인카지노에 맞춰서 게임해

온라인카지노의 변신에 파라오카지노도 놀랐다. 최우식과 이선균이 헤디스를 하는 사이 정유미는 밥을 확인하러 갔다. 앞서 정유미는 복분자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던 것. 드디어 막걸리를 빚을 최적기가 돼 정유미와 최우식은 막걸리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선균과 박희순도 정유미를 도와 막걸리 재료들을 치댔다. 재료들을 치대던 중 이선균은 '기생충'으로 경험했던 오스카 일화를 털어놨다. 이선균은 "광고 시간이 1분 정도 있어서 그때 화장실에 가야 한다.

온라인카지노

그때 온라인카지노를 못 가면 닫힌다"며 "최우식이 카지노사이트에 갔는데 회원 가입중이었다"고 폭로했다. 최우식은 "문 닫혀서 상 받은 걸 못 봤다. 그래서 문 앞에서 '나 '기생충'이다' (를 외쳤다). 근데 제 옆에 프랑스 여배우 레아 세이두가 있던 거다. 그래서 더 아쉬운 척을 했다"고 털어놨다. 재료 치대기를 잠시 멈추고 네 사람은 일몰을 보러 갔다. 최우식과 정유미는 게스트들에게 일몰을 보기 좋은 산책로에 데려가 인증샷을 남겼다.

네 사람은 아름다운 일몰에 푹 빠졌다. 일몰을 보고 온 후 본격적으로 저녁 준비를 했다. 이날의 메뉴는 오겹살 구이와 김치찌개. 메인 셰프 이선균은 박희순과 최우식을 지도편달하며 요리에 돌입했다. 최우식은 능숙하게 요리를 하는 이선균의 어깨 너머로 김치찌개 요리법을 익혔다. "대충하는 거야"라던 이선균은 간을 한 번 보고 위기를 느낀 듯 최선을 다해 찌개를 끓였다. 그 사이 박희순은 고기를 구웠고, 최우식은 상차림을 담당했다.

이선균은 박희순이 만든 쌈장과 구운 고기를 보고 "형 원래 요리 안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박희순은 "이제는 한다"고 답했다. 정유미는 "오빠가 만든 거 중에 (박예진) 언니가 뭘 제일 좋아해요?"라고 물었고 박희순은 "다 좋아해"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박희순은 그 이유에 대해 "왜냐면 걔 입맛에 다 맞춘다 뭘 좋아하는지 아니까"라며 어김없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온라인카지노

이어 박희순은 아내 박예진과 존댓말로 통화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이선균은 최우식과 박서준의 인연에 대해 물었다. 최우식은 '닥치고 패밀리'에 함께 출연했다며 "그때는 서준이 형이 저를 쳐다보지도 못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우식이 박서준 보다 6개월 선배였던 것. 최우식은 "카메라 어딘지도 모르고 어리바리 할 때 내가 키웠다"며 거들먹거려 웃음을 안겼다. 파라오카지노에게 전화가 왔다. 에스엠카지노는 "누구냐"는 아들에게 "나 온라인카지노야"라고 반갑게 받았다.

댓글